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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이 17일 새 광고 모델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황정민을 발탁하고, 그들의 최신 제품인 '쏘마치'의 마케팅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새 모델 선정은 bhc치킨의 새로운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의 핵심 부분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았던 대한민국 최고의 치킨 브랜드를 대표할 새 얼굴로 황정민 배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황정민 배우는 '국제시장', '베테랑', 그리고 최근작 '서울의 봄'을 통해 연속해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트리플 천만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주연 작품들을 기준으로 한 누적 관객 수에서는 대한민국 1위를 차지했으며, 최근에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bhc치킨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넓은 스펙트럼의 필모그래피를 구축한 황정민 배우의 경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혁신과 도전의 가치와 일치한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습니다. 액션 누아르부터 로맨스, 코미디, 심지어 오컬트 장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낸 그의 연기 인생이 bhc치킨이 지향하는 새로움에의 도전과 맛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 정체성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측이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혁신과 도전의 정신을 반영합니다. 

 

bhc 치킨이 신규 모델 황정민과 함께 선보이는 첫 작품은 지난 달 출시한 신제품 '쏘마치'의 TV 광고입니다.

오는 22일 공개될 이번 광고는 깊은 소스 맛이 일품인 신개념 양념치킨 '쏘마치'의 특징을 살려 '짙은 쏘스 깊은 맛남'을 주제로, bhc 치킨과 황정민의 설레는 첫 만남을 한 편의 감성 로맨스 영화처럼 그려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쏘마치'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황정민 특유의 개성 넘치는 표정과 위트 있는 연기로 풀어낸 황정민과 '쏘마치'의 호흡이 기대됩니다.

5월 말에는 '액션 치킨 누아르'라는 또 다른 장르의 디지털 필름도 공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신제품 '쏘마치'를 홍보하기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bhc 치킨 관계자는 "MZ 세대 사이에서 '밈 부자'로 알려진 배우 황정민이 bhc 치킨과 만나 어떤 흥미로운 밈들을 만들며 시너지를 낼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황정민은 "최근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bhc 치킨을 만난 후부터 좋은 일이 연이어 생기는 것 같다"며 "평소 즐겨 먹던 bhc 치킨 광고모델이 되어 기쁘고, 조만간 공개될 첫 광고 영상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모델이 된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bhc 치킨이 올해 첫 신메뉴로 선보인 '쏘마치'는 향신채와 불향의 은은함과 깊고 진한 맛을 위해 발효된 장(醬)을 활용한 bhc만의 특제 소스가 조화를 이룬 신개념 양념치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