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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머스, 한국식품조리과학회와 MOU 체결

풀무원의 식자재 유통 부문을 담당하는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이사 천영훈)는 지난 10일, 수서에 위치한 본사에서 한국식품조리과학회(회장 주나미)와 함께 영유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요리 체험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풀무원푸드머스의 천영훈 대표와 한국식품조리과학회의 주나미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유아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요리 체험 키트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양측은 영유아 시설에서의 식습관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요리 체험 키트를 활용한 협력, 영유아 시설의 요리 체험 키트 개발 상황과 계획을 공유, 영유아 시설을 위한 요리 체험 교육 계획안 개발, 기타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항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영유아 시설을 위한 체험활동 키트의 제작 과정에서 양측은 교육 계획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보육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에도 협력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특히 매실청 만들기 키트와 김장김치 만들기 키트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영유아 시설에 제공할 계획입니다.

풀무원푸드머스와 한국식품조리과학회, 영유아 요리체험키트 교육 협력 강화

풀무원푸드머스는 (사)한국식품조리과학회와 협력하여 영유아시설을 대상으로 한 요리체험키트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보육 시설에서의 교육적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풀무원푸드머스의 천영훈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는 한국식품조리과학회와 공동으로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보육 환경의 질적 개선을 이끌어갈 것"이라며, "풀무원푸드머스가 영유아 급식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다양한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형 브랜드 제품을 제공하는 전문 식자재 유통 기업으로서, 전국의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산업체, 복지시설, 군부대 및 외식업계에 건강한 식재료를 공급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편, 1984년 설립된 (사)한국식품조리과학회는 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조리과학 분야의 선도적 학회로서, 학계와 산업계 간의 협력을 통한 학술대회 개최, 식품 조리과학 관련 연구 및 지식의 보급을 통해 국민의 식생활 개선에 기여해오고 있습니다.